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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교통오지 왕피리'농촌형교통모델시범사업'선정

­-34인승 마을버스 구입비 1억원 지원 받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2014년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에 응모해 농촌형 교통모델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은 버스 노선이 폐지돼 대중교통을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먼 거리를 걸어가야 하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그 지역에 적합한 교통모델을 발굴해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울진군은 2014년 4월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면 왕피리에 34인승 마을버스 구입비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 교통오지의 주민들에게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수단 체계를 주민위주로 개편하는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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