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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된 복지공간 조성 박차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07일
ⓒ CBN 뉴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노후된 마을회관 22동에 신축 및 리모델링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올해 노후된 마을회관 신축 및 리모델링 사업에 총 18억2천7백만원(신축 6동, 1,000백만원, 리모델링 16동 827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복지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후된 마을회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실내화장실 설치, 공동취사를 할 수 있는 주방설치 등 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신축되는 마을회관에 태양열 발전 시설을 도입하여 동절기 난방비 절감과 함께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주민 편의와 경비를 절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영호 도시개발과장은“향후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위하여 마을회관(경로당)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유지관리로 지역주민의 교육장소, 여가활용장소, 공동취사장소 활용, 관광성수기 귀향객 숙박장소, 회의 및 영농교육장소등으로 활용한다”고 말했다. 김병화기자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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