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제3기 종합복지회관 교육과정 중 ‘시낭송반’ 수강생들이 지난 10월 11일 서울 도봉구 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전국 글사랑 시낭송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한 5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수명씨는 시낭송을 접한지 2년만에 이룬 쾌거이며 금상을 수상한 이정애, 전숙이, 이복주, 오현정 등 총 5명이 전국규모의 대회에 첫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이룬 성과는 더욱 크다.
울진군 종합복지회관의 ‘시낭송반’은 지난해 ‘글사랑 전국 성인 시낭송 대회’에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금상 2명을 배출한 장동진 강사가 지도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열정적으로 진행된다.
장동진 강사는 “조수명(사진 왼쪽 두번째)씨가 이기철 시인의 ‘물 긷는 사람’을 낭송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울진에도 시의 아름다움을 함께하는 시낭송 동호인들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울진군 종합복지회관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월말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수명씨는 시낭송을 접한지 2년만에 이룬 쾌거이며 금상을 수상한 이정애, 전숙이, 이복주, 오현정 등 총 5명이 전국규모의 대회에 첫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이룬 성과는 더욱 크다.
울진군 종합복지회관의 ‘시낭송반’은 지난해 ‘글사랑 전국 성인 시낭송 대회’에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금상 2명을 배출한 장동진 강사가 지도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열정적으로 진행된다.
장동진 강사는 “조수명(사진 왼쪽 두번째)씨가 이기철 시인의 ‘물 긷는 사람’을 낭송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울진에도 시의 아름다움을 함께하는 시낭송 동호인들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울진군 종합복지회관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월말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