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드림스타트'지역자원과 함께 하는 연계체계 구축'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7일
| |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5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에 대한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프로그램 내실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0세부터 12세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모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정부의 아동복지정책사업이다.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울진군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사례관리 및 건강, 보육, 복지 분야로 나누어 개개인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안경지원 등), 인지/언어(학습능력향상 및 역사체험 등), 정서/행동(심리상담, 문화체험, 진로체험 등)으로 세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육자에 대한 역량강화교육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일반 가정이라도 긴급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위기가정의 아동들 또한 지원대상에 포함하여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에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황옥남 희망나눔과장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는 관내 모든 협력, 후원기관과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자원 및 연계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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