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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설치 운영

- 귀농인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행사 열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04일
↑↑ 귀농,귀촌지원센터 설치 운영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3일 기성면 사동리 소재 ‘구 사동보건진료소’ 자리에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조성하고 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입간판제막식이 열렸다.

귀농․귀촌지원센터는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매년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귀농․귀촌 정착사업에 투자하는 사업비 중 8천만원의 사업비로 “구 사동보건진료소”를 리모델링하여 귀농․귀촌지원센터 및 귀농인의 집을 조성하였다.

지원센터는 울진지역 귀농ㆍ귀촌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상담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귀농ㆍ귀촌상담, 울진군 귀농 교육 및 귀농정책 홍보 등 종합적인 귀농․귀촌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개소식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는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더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울진을 찾을 수 있고 울진군에서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기 귀농인연합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정보의 장을 마련해 준 울진군에 감사를 표하며 귀농인들이 울진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귀농인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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