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15년도 농업업무 소통의 시간 마련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감하는 울진농정육성-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09일
| | | ↑↑ 농정 및 농촌지도사업 연찬교육.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마을이장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정업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광원 울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울진군 일선에서 고생하는 마을이장들을 격려하면서 울진군이 추진할 행정방향을 ‘돈 되는 작목 중심의 농업 육성’, ‘문화, 관광,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주민 소득 창출’, ‘맞춤형 복지를 통한 행복울진 실현’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청 임주승 사무관은 ‘울진군 농업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앞으로의 농업은 1차산업을 기반으로 6차사업화 하여야 하며 청정 자연환경을 보유한 울진군이 안전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휴양형 6차산업육성을 위한 최적지라하여 참석한 마을 이장들로부터 큰 공감대를 얻었다.
특히 농정업무 담당자들이 소관 업무별 2015년 농정 및 농촌지도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농정 추진의 기회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 이장을 비롯한 농업인, 지역주민 등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므로 울진군의 농정과 행정이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보다 더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5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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