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도로교통공단경북지부(지부장 이상민)는 지난 2일(화) 오후 2시부터 구미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이인선 경제부지사, 김치원 경북 지방경찰청장,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무사고운전자 등 교통관련단체 6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5 '교통 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상민 지부장은 이날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는 대회사와 함께 이날 새로운 교통 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10년~30년간 무사고운전자 626명 에게 무사고 영년표시장 및 메달을 수여하였으며 울진모범운전자회 장상 천 회장이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37명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시상이 이루어졌다.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와 교통법규 준수 생활화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결의문을 채택 하였으며 식후 행사에서는 대형교통사고 사진전시회를 개최하여 교통사고의 경각심 및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려 교통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하였으며, 이어서 이루어진 축하공연에서는 출연가수 및 각 교 통관련 단체별 장기자랑 개최로 교통안전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