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가져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29일
| ![](../data/newsThumb/1385686987_news_imageADD_thumb580.JPG) |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월 28일 울진나눔봉사단과 함께 지역 내 24개 업소에 대한‘착한가게’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3만원이상) 이상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식당, PC방, 분식점, 미용실, 학원, 정비소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울진군은 올해 35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점차 참여하는 업체가 늘어가고 있다.
| ![](../data/newsThumb/1385687044_news_imageADD_thumb580.JPG) | | ⓒ CBN 뉴스 | | 임광원 울진군수는“평소 사업을 하면서 수입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일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봉사와 기부에 동참해 주신 지역의 업체대표들께 감사하다”며“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지역의 경기도 어렵지만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업인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에서 기부한 금액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취약사회복지시설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image/view_div01.gif) 입력 : 2013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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