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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3.81% 인상

- 울진군부동산평가위원회 열고 관내 개별주택 1만4천383호 심의․결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5일
↑↑ 울진군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사진
ⓒ CBN뉴스 - 울진
[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4천383호에 대한주택가격을 오는 29일자로 결정.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2016년 1월 1일 기준으로 주택가격을 산정한 후 그 가격의 타당성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주택소유자의 가격열람 및 의견청취 후 지난 4월 12일 울진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가격이다.

이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금년도 울진군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3.81% 상승했으며 5천만원이하의 주택이 전체의 88.74%를 차지한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7천423호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도 같은 기간 안에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와 국세(양도소득세 등)의 부과기준과 기초연금․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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