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장애인 `희망.행복 더하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15일
| | | ⓒ CBN뉴스 - 울진 | | [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4일 첫 시작으로 4주간(매주 화요일) 울진군 보건소에서 장애인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희망더하기! 행복더하기! 장애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더하기! 행복더하기! 장애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은 지역의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만성질환 예방관리, 구강예방 및 틀니관리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하여, 장애로 인한 2차적 질환이나 장애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장애인들은 단순히 건강관리 교육에 집중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같은 어려움을 겪은 참석자간의 친목도모와 건강정보교환 및 개별상담으로 서로의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소외된 장애인들의 건강특성에 따른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삶의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15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