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더 콘서트’ 무료공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5일
| | | ⓒ CBN뉴스 - 울진 | | [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더 콘서트' 무료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방방곡곡 민간단체 우수공연 작품으로 군민의 문화향유와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팝송까지 명곡들로 만드는 리드미컬한 공연으로 북의 울림과 눈을 가리고 하는 마림바 연주, 두 명의 연주자가 연주하는 실로폰 배틀, 금관악기연주가 공연에 더해져 관객과 함께 오감을 만족 할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해 공연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관람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으로 전화. 방문해 무료 입장권을 예매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울진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3개 작품이 선정되어 복권기금 56백만원을 지원을 받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 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 9일(금)에는 전통소리극 배뱅이 창, 9월 7일(목)에는 별의여왕 선덕뮤지컬, 10월 25일(수)에는 동서양의 만남 “동행” 이라는 콘서트 순으로 공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간, 계층 간, 세대 간 소통과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여 평생건강도시 울진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역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매월 울진문화센터와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최신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기획 공연도 준비 중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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