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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립 역량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2일
ⓒ CBN뉴스 - 울진
[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2일, 23일 양일간에 걸쳐 울진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 및 후포면사무소에서 2017년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축과 보험” 이라는 주제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설계 전문강사를 초빙해 목적별로 나눠보는 통장쪼개기와 보험가입시 알아야 할 상식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자립역량교육의 대상이 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은 2010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일하는 저소득층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과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그리고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이 있다.

자립역량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이 가입기간인 3년 동안 연 2회, 총6회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하며 하반기에도 2회 실시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저소득층의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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