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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어업인 `대게 어장정비`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13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역 특산인 울진대게의 주 서식지인 서식 산란장 등에 침체된 폐어장. 어구 등의 수거를 통한 해양환경개선 및 지속 가능한 생산기반 구축하여 대게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어업인 자율 참여 대게어장 정비’를 실시했다.

지난주부터 죽변. 후포수협 관내 어업인이 울진군 연근해(대게 주 서식 해역)에 157,500ha에 어선 88척으로 수거 침적 폐기물 65.1톤을 처리 수거했다.

대게포획금지 기간(6.1~11.30)동안 대게 서식장 폐어망. 어구 수거를 통해 황폐화되어가는 서식지 환경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를 위하여 어업인(자망협회)의 자율적인 참여로 대게어장정비가 안정적인 생산과 서식 환경개선으로 오염방지, 수산자원보호 및 어업질서확립에 큰 효과를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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