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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쉼 없이 달려갑니다.

-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복지 정책 공유 등 사회복지 공무원 간담회 가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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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라 달라지는 복지 정책들을 서로 공유하고 울진군정에 즉각 반영하고자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달라지는 정책들은 부양의무제 단계적 폐지, 노인일자리 증가 및 임금 인상, 기초. 장애인연금 인상, 치매 안심센터 확충, 아동수당(0세-5세) 지급 등이다.

이날 간담회는 2018년 정부합동평가 준비 및 2016년에 시행된 복지허브화 추진상황 점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 및 읍.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이 오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성희 부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문재인 정부 들어 각종 달라지는 제도를 숙지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울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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