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단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6일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5일 군청 앞 광장에서 교통장애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7박8일 동안 경북 23개 시․군 지역 소재지를 순회하는 이 캠페인은 안동 경북도청에서 발대식(9월 4일)을 가진 후 예천군, 영덕군, 포항시, 청도군, 구미시 등을 거쳐 문경시에서 해단식(9월 11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은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세 가지 악습관(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려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교통질서에 대한 선진 시민의식이 하루 빨리 정착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이 최소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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