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newsThumb/1509076798ADD_thumb580.jpg)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장헌견)는 지난 26일 저소득 150 가구에 마음 나눔 김치를 전달했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매월1회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저소득가구 등 지역사회에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김치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김치 담그는 부담을 덜어주고 맛있는 김치를 드실 수 있도록 편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비용 일백만원을 지원받아, 북면부녀회에서 김치를 담그고 협의체와 북면이장들이 대상자 가정까지 배달해줌으로써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가정에 사랑을 전하는 사업이다.
한편, 울진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할배 ․ 할매의날 행사에서 북면보건지소를 주축으로 어르신들에게 혈압, 당뇨 및 건강 상담을 해주는 등 보장협의체를 구성해 우리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