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영양플러스사업 이유식. 간식만들기 체험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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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플러스(이유식.간식만들기)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5일(수) 울진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대상으로 이유식 및 간식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유·간식만들기 체험은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월 공급되는 보충식품 패키지 재료를 이용하여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15일(수) 오전. 오후 2회에 거쳐 50여명의 대상자와 함께 달걀샐러드, 당근머핀을 만들어 즐겁고 재미있는 요리,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행복한 요리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평해보건지소에서도 상. 하반기 나누어 임산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이유․간식 요리교실을 운영하여 250여명이 참여하는 등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이유․간식 요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임산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중한 아이들의 평생건강을 기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