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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랑과 희망의 불빛 ‘희망2018 경관 조명 점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02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일 군청 광장에서 고우이오카리나봉사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랑과 희망’을 밝혀 줄 ‘희망2018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장, 울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문교), 울진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김일출),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수많은 등불과 함께 올해의 대미를 의미 있게 장식하고 울진을 밝게 빛낼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불빛이 되어주길 기원했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2억1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2018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을 시작했으며,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통한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청광장 내 사랑의 온도탑과 대형트리, 사랑의 터널을 설치했다. 특히, 올해는 산타, 썰매, 눈사람 등 조형물을 추가로 설치해 지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포토존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임광원 군수는 “오늘부터 울진을 환하게 밝힐 희망의 불빛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의 빛이 되어주기를 소망하고, 울진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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