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2일 경북도가 주최한 보건사업 평가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군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북도내 25개 보건소 중 시·군 각 1개 기관만 선정하는 평가에서 당당히 최고 평가를 받은 쾌거로, 이는 지난 2014년 보건지소 4개소를 추가로 보강해 울진군 전역(보건소 및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주민 밀착형 보건사업이 중단 없이 추진되었던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건강해야 지속발전 가능한 평생건강도시 울진이 실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건강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