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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울진군 후포면 `번영회. 출향인` 어려운 이웃돕기로 나눔 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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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후포면번영회(회장 김상희)는 지난 26일 임시총회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가정 6가구에 가구당 40만원씩 성금 240만원을 전달했다.
김상희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후포면번영회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 홍성군 청노회(후포면 출향인 이철희)에서 충남 홍성지역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노회 동아리 회원30명과 함께 후포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9가구에 대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및 후포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철희 회장은 “고향에 다시 와서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활동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노회 동아리는 청소년이 노인을 공경하자는 취지에서 충남지역 4개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로써 매년 각종시설 등에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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