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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8 세계 물의 날` 물 관리 우수기관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3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은 2018『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물의 미래, 자연에서 찾다’라는 주제의 기념행사에서 물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상수도보호구역 유지 관리 대책 추진, 상하수도 보급률 개선, 유수률 개선, 상하수도요금 현실화률 개선, 하수도 보급률 개선, 수돗물 홍보용 보배수 생산, 수돗물 아껴 쓰기 홍보 등 물 관리 정책분야에 대한 종합적 평가로 선정 되었다.

'세계 물의 날'은 차츰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해 선포한 날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해 1993년부터 기념하고, 가뭄, 홍수, 수질오염 등의 물 문제를 자연생태계 복원에 의해 그 답을 찾자는 취지에 있다.

또한, 지난 2월 28일 환경부에서 지자체 상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한“2017년 수도사업자 운영관리 평가”에서 발전상을 수상하였다.

본 운영관리 평가는 인력의 전문성 확보, 상수도 관리 운영분야, 상수도 정책 분야 등 총 3개 분야 28개 세부 항목을 통해 상수도 운영관리 전반에 대해 2012년부터 매년 엄격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보배수는 깨끗한 수질과 우수한 맛을 자랑한다"며, ”이번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으로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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