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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오지마을 도로변 정비사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21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성용)은 오지마을의 도로변 경관과 운전자의 시야를 저해하고 있는 지장목을 제거하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주민의 안전한 통행여건을 조성하는 오지마을 도로변 정비사업을 금년에 추진한다.

본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자체인력 및 일시고용 인력등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도로변 사각지대 지장목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구석구석에 은폐된 쓰레기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그동안 면에서 도로포장사업 등을 시행하여 도로의 여건은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지만 오지마을의 특성상 커브길이 많은데 우거진 수목으로 인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었던 실정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오지마을 도로변 정비사업은 도로의 개방감을 확보함과 동시에 도로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생활과 교통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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