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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울진군 금강송면, 사택마을 주민 사랑방 준공식 열려
- 노후. 방치된 건물이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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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8일 울진군 금강송면 삼근1리 사택마을에 노후·방치된 건물을 수리하여 사택마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사랑방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택마을 주민 사랑방이 설치된 삼근1리는 마을회관이 삼근리 본동마을에 있어 회관 이용이 불편한 상황으로 마을주민들은 어르신들이 쉬며 지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금강송면에서는 한울원자력본부에 도움을 요청 당초 사택마을에 노후·방치된 건물을 수리하여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사랑방을 준공하게 되었다.
사택마을 주민들은 “마을회관을 이용하기가 너무나 불편했는데 이제 사택마을주민들과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놀며 쉴 수 있는 사랑방이 생겨 너무나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금강송면 관계자는 “사택마을에 사랑방이 생겨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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