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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취약계층 가스 안전차단기 설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07일
↑↑ 취약계층 가스 안전 확보에 주력(타이머콕)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은 관내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공공주택 및 단독 세대에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중간밸브를 닫아주는 안전장치를 설치를 하는 사업으로 20백만원의 예산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 4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에 위탁하여 시행된다.

아울러, 울진군은 올해 국도비포함 80백만원의 예산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백운화 경제팀장은“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가스시설 개선 지원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기여 할 것”이라며“향후 가스시설개선사업과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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