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보건소(소장 박용덕)는 민선7기를 맞이하여 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의 군정목표 아래 신 울진 만들기의 일환으로 민원인과 환자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가 있는 친절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하여 지난 9일부터 매일 업무시작 10분전 직원들이 함께 모여 웃음이 가득한 친절 인사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자체 제작 친절교육 메뉴얼을 통해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방문 및 전화응대 요령 등 친절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민선7기를 맞아 건강한 삶을 바라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울진군보건소가 되도록 직원들의 직무수행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행정도 서비스다” 라는 이념으로 군민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친절 교육이 보건소 민원인과 환자들에게 친밀감과 따뜻함을 더한 소통의 봉사로 만족스러운 방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