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피서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6일
| | | ↑↑ 청소년유해환경개선활동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일 망양정해수욕장 일대에서 피서지 주변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울진군,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울진군일시청소년쉼터 등 청소년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청소년 보호 관련 인쇄물을 피서객과 주변 업소에 배부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술·담배를 판매하는 업소 발견 시 즉시 신고해줄 것을 홍보, 업소에는 신분증 확인을 생활화해주기를 당부했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여름 피서지에서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어 자칫 탈선할 수 있으니, 여름 휴가철 주기적으로 단속활동으로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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