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2-06 오후 02:51: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울진군 ‘찾아가는 금융복지 상담’ 신청.접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02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빚 문제, 신용불량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역주민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찾아가는 금융복지 상담’을 신청.접수한다.

이 상담 사업은 최근 다양한 가계부채 문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들이 증가하고, 이러한 가정들이 일반 가정에 비해 금융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실시하게 되었다.

지원 내용으로는 가정의 빚 문제 극복을 위한 상담, 개인파산, 회생, 워크아웃 등을 무료로 지원 및 연계하고, 채무조정 신청 등 행정 절차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가정경제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상담도 실시하는 등 전반적인 금융복지 상담을 통해 저소득층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고자 한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활성화 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신청은 울진군청 복지지원과(054-789-6072) 또는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02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