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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마음이 크는 학교” 간담회 및 현판식 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16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6일 “2018년 마음성장학교”로 선정된 울진고등학교 간담회 및 현판식을 가졌다.

마음성장학교는 도내 35개 학교가 참여하며, 경상북도와 경북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울진군보건소∙울진고등학교와 연계해 운영하는 학교기반 정신건강증진 특화사업이다.

사업내용은 자가 스트레스 측정,“마음들여다보기” 강의 및 상담, 중앙자살예방센터의“보고듣고말하기 교육’과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인식향상을 위한‘마음성장공모전’,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청소년의 재치와 생각을 알아보는‘도전 건강벨, 마음성장 퀴즈대회’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마음성장장학교 현판식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는 의지를 밝히며, “함께 군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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