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19 오후 03:32: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울진군, 뇌졸중의 날 `직장 터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29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9일 울진경찰서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찰서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뇌졸중예방을 위해 선행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목적으로 직장 터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뇌졸중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검사와 건강관리 상담, 인바디를 통한 맞춤운동법 안내, 금연 및 절주, 영양 상담 등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바쁜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 “뇌졸중의 예방은 선행질환의 관리를 통한 예방이 최선이며, 청장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터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