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찾아가는 `자원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30일
| ![](../data/newsThumb/1540866145ADD_thumb580.jpg)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 주말 자기개발 활동으로 <할매, 할배 사랑해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도 정책 사업인 할매․할배의 날(매월 넷째주 토요일로 지정)을 맞이하여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계획되었다.
이날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리코더 연주와 댄스공연을 선보이고,“할매손․예쁜손 네일아트”활동을 진행하였고, 준비해간 다과와 함께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간의 공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한 아카데미 청소년은 “할머니들이 네일아트하고 예쁜 손톱을 보면서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셔서 나도 기분이 덩달아 좋았다”고 말했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할매․할배의 날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어른신들에 대한 공경과 효 문화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image/view_div01.gif) 입력 : 201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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