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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의 맛과 멋을 전하는 향토음식 개발

-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 수료식 및 품평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5일
↑↑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 수료식 및 품평회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음식점 영업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 수료식 및 품평회를 가졌다.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은 오는 8일부터 주 2회 총8회에 걸쳐 조리기술과 경영마인드 및 친절서비스 교육, 요리 품평회 등의 교육과정으로 외식업주 18명이 수료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4개조를 구성하여 그동안 배운 황제해물탕, 해방풍 해물돌솥비빔밥, 대게찜요리, 멍게비빔밥 등 6종의 대표 향토음식을 전시 평가를 받았으며, 배운 조리법을 접목하여 업소마다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교육은 울진군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메뉴 개발로 관광객들의 오감만족 및 관광울진 활성화를 위한 울진군 대표먹거리를 보급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향후 업체별 현장 방문을 통하여 맞춤식 위생 친절 서비스 교육과 경영컨설팅 지원으로 대표 향토음식점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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