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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중증장애인가구 주거환경 개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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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광구)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주고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습기와 곰팡이로 노후 된 도배, 장판 교체에 중점을 두고 저소득 중증장애인·독거노인 4가구에 실시하였다.

황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 해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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