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북부,남부) 2개소가 2018년도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6년 시작된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울진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문화, 예술, 스포츠, 동아리활동, 캠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참가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생활변화도와 생활관리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점수를 받았다.
또한 2개소의 아카데미는 매년 타 지역 아카데미기관의 선진지견학처 및 컨설팅기관으로 우수한 운영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개소(북부,남부)는 2019년 1월초 개강을 앞두고 참가청소년을 모집중에 있으며, 모집대상은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1학년 ~ 중등3학년,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4학년~중등3학년이며 신청은 해당 아카데미로 접수하면 된다.
전찬걸 군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운영으로 지역청소년들이 다양한 학습, 체험활동 등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사회성, 협동심, 자립심을 길러 올바른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건강한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입력 : 2018년 12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