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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평해읍 `2018년 사례관리추진실적 평가 보고회` 개최

- 남부권역 60여 가구 사례관리, 목표 달성 50여 가구 사례종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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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평해읍(읍장 윤효길)은 18일 평해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사례관리추진실적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례관리는 정보제공이나, 단순서비스연계만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기 힘든 가구에 대해 사례관리자가 각종 복지사업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부권역(평해, 기성, 온정, 후포) 맞춤형복지팀에서는 2018년 한해 동안 총60가구의 사례관리를 통해 장․단기 목표를 달성한 50여 가구에 대해 사례종결을 하였으며 나머지 10가구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사례관리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례관리 복지공무원 20여명이 참가한 본 보고회에서는, 사례유형별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향후 담당자들이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윤효길 평해읍장은 “그동안 평해읍은 복합적인 사유로 위기에 처한 대상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사례를 진행하여복지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울진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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