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울진남부도서관 '2018 마음의 공감 展' 특별전시회를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2018 마음의 공감 展' 전시회는 연중 울진남부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문화강좌 수강 혹은 서예·민화동아리 활동 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행사로, 한해를 마무리하고‘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군민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특별히 개최됐으며 약 21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서예와 민화, 양초공예, 퀼팅과 캘리그라피 등 약 18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관람시간 동안 전시장에서 바리스타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관람객을 위해 원두커피를 제공했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교류와 활동을 증진하여 지역민의 문화결속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앞으로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