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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랑 나눔`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및 소방서 위문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30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주요 군부대와 소방서를 방문해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29일에는 국방의 의무를 위하여 불철주야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화재와 소방안전을 위하여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의 노고에 울진 군민의 마음을 담아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부대와 소방서를 방문한 김창수 자치행정국장은 “군민이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언제나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장병과 소방대원 덕분이다”라며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더라고 동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30일에는 전찬걸 군수가 소외된 이웃과 명절을 외로이 지낸 어르신들이 계신 요양원과 모자보호소, 장애인생활시설 등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입소한 분들을 위로했다.

또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여 근무하는 시설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격려하고 입소자들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하여 소외된 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랑 나눔 실천이야 말로 현장 군정 실천 방안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과 현장에서 일하는 소방대원 및 소외된 이웃들도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다 같이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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