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19 오후 03:32: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울진군, 평해작은도서관 `2019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

- 전국 468개 작은 도서관 중 100곳 선정 -
-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문화예술가, 작가와의 만남 기회 마련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12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평해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 됐다.

이 사업은 전국 468개 작은도서관 중 100곳을 공모 선정하여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수요일)에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활동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가와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질 높은 독서문화 활동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2019년 3월~12월까지 월1회, 총 6회로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이 있는 주에 사업에 선정된 작은도서관에 각계각층 전문 독서문화 활동 강사를 파견하여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평해작은도서관은 오는 27일 팝아트를 시작으로 인형극, 북아트, 탁본과 전각책갈피 만들기, 동화작가의 강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uljin.lib.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평해작은도서관 박상주 운영위원장은 “이 사업으로 문화소외지역에서 작은도서관이 이용이 활성화 되고, 나아가 지역 문화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12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