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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울진군 기성면. 대구 수성구 범어 3동 `상호교류. 유대 강화`
- 도농 간 자매결연동네로... 기성면장 범어 3동 방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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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기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안용원)는 26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3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울진군이 추진하는 자매결연도시 유대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범어3동 통우회와 상호교류 및 행정복지센터 견학으로 진행됐다.
범어3동은 대구 수성구의 중심 지역으로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청사를 이전했고 복합주민편의시설로 주민자치센터, 공동육아나눔터, 통합건강관리실 등 주민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우연 기성면장은 “신청사 이전을 축하드리며 범어3동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주민중심의 행정을 많이 보고 느끼게 되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광교류 및 농수산물 직거래 등 도농이 상생하는 새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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