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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 원전기본지원사업 정기토론회 개최

- 5월부터 매주 첫째 주 수요일 정기토론회 -
- 주민참여 통해 갈등 해소 및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사업 발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04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금년 5월부터 울진군 북면지역 원전 기본지원사업의 주민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북면지역 정기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 참여를 통해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발굴, 주민복지향상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기토론회는 북면사무소 및 북면발전협의회에서 운영하며 매월 첫째 주 수요일 19:00~20:00까지 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개최일이 법정공휴일인 경우 다음 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참석대상은 북면 주민과 발전협의회 회원 그리고 공무원 등이다.

추진방법은 사업제안자(발표자)는 3일전까지 제안내용을 주관부서에 제출하고 당일 10분 이내 발표하고, 내용 토론은 사회자의 지명에 따라 3분내 자유토론을 할 수 있으며 우수 안으로 선정된 사안은 면 심의회 제출이 가능하다.

주세중 북면장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향후 북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정기토론회가 되길 기대한다”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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