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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해방풍 전국소비자와 직접 만나다`

- GS리테일 슈퍼마켓 308개 매장 입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02일
↑↑ 울진해방풍 전국소비자와 직접 만나다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월부터 울진해방풍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울진지역 특산물인 해방풍을 GS리테일 308개 전국 점포로 첫 계약납품을 시작했다.

GS리테일 슈퍼마켓 입점은 울진해방풍 농가가 모두 참여하여 150g 포장으로 1,002개를 납품하였으며 GS리테일 전구 308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GS리테일 최병두 과장은 “울진해방풍은 동해안에서 나는 약초식물로 식재료로서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 같다”며 “지역과 협력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겠다”라고 했다.

울진해방풍영농조합은 해방풍 경작 면적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다양한 판매 채널을 준비했으며, 현재 매월 약 2톤의 물량이 조합을 통해서 납품되고 있기에 농가에 큰 소득이 되고 있다.

울진해방풍을 지역의 특산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전은우 소장은“GS리테일 입점은 울진해방풍 판로개척에 큰 성과이다”며 “농업기술센터는 울진해방풍 생산에서 유통판매까지 최선을 다해서 농가의 소득을 높이겠다”라고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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