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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모집

- 기준중위소득 80%미만 임산부에게 영양보충식품 패키지 등 제공 -
- 내달 1일 ~ 3일, 보건소 영양상담실 방문 접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8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소득수준이 기준중위소득 80% 미만이면서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생후 66개월 미만)에게 영양보충식품패키지를 제공하여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 대상자별 맞춤 영양보충식품패키지가 12개월 동안 제공되고, 정기적으로 영양 상태를 평가‧관리하며, 영양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품 보관법 및 조리법도 안내한다.

접수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최근 3개월분), 산모수첩 또는 국민행복카드(임산부에 한함)를 구비하여 보건소 영양상담실(054-789-5070~1)로 방문하면 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영양 상태 및 관리능력이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영양보충식품 제공함으로써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보건소가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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