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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근질근질~ 알레르기 이야기 교실 운영

-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01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효과적인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어린이집, 유치원 포함) 65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근질근질~ 알레르기 이야기 교실'을 운영했다.

3개월간 1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실은 사회·경제적 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유발인자와 알레르기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하고자 준비됐다.

알레르기 예방관리 교육은 동영상, 교육자료 배부, 막대인형극(아토피는 물렀거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전달하였고, 미취학아동과 저학년이 재미있고 쉽게 알레르기 예방수칙을 이해하고, 나아가 올바른 생활습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전 생애에 걸쳐 지속, 악화되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삶 보장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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