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시가지 생활환경 쾌적해진다!”
- 후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 사업 시행 예정 - - 사업비 총 188억 원, 하수관로 6.7㎞, 배수설비 229개소 설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19일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년부터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주민 공중보건 위생향상을 위하여 후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및 후포하수관로정비(2단계)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국비 131억 원을 포함한 총 188억 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후포면 금음리 지역에 하수관로 6.7㎞, 배수설비 229개소를 설치하여 후포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생활하수를 유입처리 하는 공사이다.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라 후포공공하수처리시설을 일일하수처리량 4,000㎥에서 5,000㎥의 생활하수를 처리 할 수 있도록 1,000㎥을 증설할 예정이다.
정호각 맑은물사업소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공사로 인한 불편한 점은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19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