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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태풍 ‘미탁’ 피해지역 의료 봉사활동 펼쳐

- 14일부터 18일까지, 40여명 의료지원단 투입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5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함께 울진군 10개 읍·면 침수피해지역의 태풍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울진지역은 태풍 ‘미탁’ 영향으로 시간당 104.5mm의 집중호우가 내려 건물 침수 및 토사 유실 등으로 인한 재산피해와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18일까지 실시될 예정으로, 의사 16명(내과, 한방과), 간호사 16명, 직원 8명 등 40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긴급 구성, 침수 피해지역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에게 진료상담, 혈압 및 혈당체크, 투약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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