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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
- 치매안심센터 장소 제공 및 외부강사 지원 -
- 10월 28일 치매환자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 예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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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가족 자조모임은 치매가족들이 환자 돌봄에 대한 정서 공유와 돌봄 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여 가족의 심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를 위해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자조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음악·원예·운동·요리 등 외부강사를 지원하여 보호자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치매환자를 배우자로 자조모임에 참석한 참가자는“모임에 참석하면 나만 힘든 게 아니라는 위로도 받고 힘도 얻는다”며“이런 모임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2019 치매환자 가족이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을 통해 익어가는 가을 속에서 치매란 질환으로 소원해진 가족 간의 사랑도 확인하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기회로 삼을 것이다.
박용덕 치매안심센터장은 “자조모임을 통해 치매가족 간에 힘이 되고 치매가족이 안심하는 울진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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