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2-04 오후 02:44: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울진군, 6080 찾아가는“심뇌혈관질환 예방홍보” 운영

- 주 4회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버스 운행 -
-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 및 한방진료, 물리치료 시행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3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주 4회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버스를 운행, 내 혈관 숫자 알기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근육 및 관절질환자를 위한 한방진료와 물리치료도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행사는 고혈압 등 만성질환 노인층이 대부분인 농어촌 지역의 의료기관이 없는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이동서비스로 심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하며,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증상과 대처법을 홍보하고 보건정보시스템에 등록하여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인식개선 및 조기발견 사업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