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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드림스타트 `희망이 담긴 책가방`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09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2월 한 달 동안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2019년 중학교 입학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희망이 담긴 책가방 사업을 운영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교생활의 동기부여 및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고 양육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사례관리 대상아동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아동의 입학 축하 메시지와 함께 책가방을 전달 할 예정이다.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기대와 설렘으로 첫 발을 내딛는 아동들이 활기차고 희망찬 학교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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