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2-07 오후 03:52:07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60가구에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김치․반찬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자)에서 재료를 구입하고 김치를 만들어 마을 복지 이장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격월로 김치와 반찬을 전달 하는 것으로 6월에는 반찬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인균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은“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된 이웃에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눔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을 위해 함께 해주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