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2-07 오후 03:52: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울진군,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기숙사 전수 검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03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2회로 나누어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 검사는 고등학교 개학에 따라 코로나19의 무증상 감염으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하여 실시되는 것으로 보건소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이동 검체 채취팀이 검사를 실시한다.

1차 검사는 고등학교 2, 3학년과 교직원 210명에 대하여 지난 3일 실시했고, 8일 등교하는 고등학교 1학년 80명에 대하여는 2차 추가 검사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제한된 공간에서 공동 생활하는 학교 기숙사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내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이행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