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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매화. 노음. 삼근마을 간판개선사업 완료

- 총 120여개의 간판 교체·설치 -
- 지역과 업소 특성 살린 LED 간판 설치 및 불법 간판 정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30일
↑↑ 매화. 노음. 삼근마을 간판개선사업 완료(후)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9일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온 ‘매화. 노음. 삼근마을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를 확보, 매화면, 근남면, 금강송면을 대상으로 총120여개의 간판 교체. 설치를 완료했다.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LED간판으로 에너지 절감효과 및 경관개선을 도모함과 동시에 기존에 노후 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던 플렉스형 간판과 불법간판을 정비해 거리미관 개선에 이바지했다.

전찬걸 군수는 “앞으로 군민의 쾌적한 삶과 아름다운 가로경관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옥외광고 및 경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아름다운 간판문화 정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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